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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나 T야" T 호소인 판별기

찐 T 인증, 호소할 필요가 없었음
RANKS

찐 T 인증, 호소할 필요가 없었음

T 90%, F 10%. "나 T야"를 굳이 말 안 해도 주변이 먼저 알고 있음. 친구가 울면서 얘기하는데 머릿속에서는 타임라인이 자동으로 정리됨. 3초 안에 "그래서 걔가 정확히 뭐라고 했는데?"가 튀어나옴. 차가워서가 아님. 원인을 알아야 뭐라도 해줄 수 있어서 그런 것. 근데 상대는 가끔 서운해함. 단톡방 분위기가 아무리 좋아도 아닌 건 아니라고 씀. 10년 지기한테도 남한테 쓰는 기준을 그대로 적용함. 논쟁에서 지면 오히려 시원함. 틀린 걸 알게 된 게 이득이니까. 뉴스 기사 하나를 읽어도 "이 통계 출처가 어디지"부터 확인하는 편. F 10%는 없는 게 아님. 아주 소수의 사람 앞에서 진짜 필요한 순간에만 켜짐. 그래서 그 장면을 본 사람은 "너 그런 것도 해?" 하면서 한참을 기억함.

DCBASSS
T90%
F10%

당신의 성향 분석

답부터 나가는 사랑

좋으면 좋다고 하고 밀당은 시간 낭비라고 생각함. 상대가 힘들다고 하면 위로보다 해결책이 먼저 나감. 그게 이 사람이 낼 수 있는 최대치의 애정 표현. "공감 좀 해줘"를 살면서 여러 번 들어봤을 것. 근데 상대 문제를 진짜로 해결해준 횟수도 그만큼 많음. 시작할 때 "답이 필요해, 리액션이 필요해?"만 물어봐도 만족도가 즉시 올라감. 가끔은 답 대신 "많이 힘들었겠다" 한 줄만 놔둬도 충분함.

회의실의 근거 담당

다들 좋다고 할 때 혼자 "이 숫자 출처가 어디예요?"를 묻는 사람. 그 질문 하나로 엎어질 뻔한 프로젝트를 살린 적이 실제로 있음. 감정 소모 없이 피드백이 오가서 같이 일하기 편하다는 평이 많음. 근거가 곧 실력인 판에서 특히 강함. 데이터나 재무 쪽이 대표적. 같이 일하는 입장에선 이 사람이 통과시킨 안건이면 일단 믿고 감. 그래서 신뢰가 유독 빠르게 붙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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납득돼야 결제

유행이어도 납득 안 되면 안 삼. 고민되면 가격을 사용 횟수로 나눠보는 계산이 자동으로 돌아감. 지인 선물도 챙기긴 하는데, "관계상 해야 하니까"가 아니라 "이건 진짜 쓸 만하겠다"가 기준. 그래서 실용적인 게 많이 나감. 덕분에 충동으로 무너지는 달이 거의 없음. 관계 유지비만 따로 예산에 넣어두면 사람 잃을 일도 없음. 돈 때문에 스트레스받는 일이 없는 게 이 타입의 진짜 자산.